[헤럴드POP=박초하 기자]전혜빈이 이시영의 남자친구에게 그의 과거를 폭로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왜그래 풍상씨'(극본 문영남 / 연출 진형욱)에서는 아버지 장례를 치르는 풍상 5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버지 장례식장에 화상은 한 달 된 남자친구를 데려와 결혼할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남자친구는 "5남매라 들었다"며 쌍둥이 언니인 정상을 찾았고, 이때 정상이 장례식장에 들어섰고 밖에 나와 있다 정상과 마주친 외상은 정상에게 "오늘만 조용히 넘어가라"라고 경고했다. 정상이는 화상에게 "결혼하게? 솔직하게 다 말했어?"라고 물은 뒤 남자친구에게는 "얘에 대해서 얼마나 아세요?"라고 물었다.
남자친구는 "한 달밖에 안 됐다"고 말했고, 정상은 "결혼하는 건 좋은 데 나중에 딴말 안 한다는 각서 쓰고 만나세요"라고 경고했다.
알고 보니 화상은 남자친구에게 자신이 의사를 하려다 피가 무서워 포기했으며,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 남매를 먹여 살리고 있다고 거짓말한 것. 정상은 남자친구에게 "벌써 몇 번째냐 올봄에도 남자한테 사기 쳐서 콩밥 먹게 생긴 거 풍상 오빠가 500만 원 물어줬다"며 "한 달밖에 안 된 여잘 뭘 믿고? 정신 차리세요"라고 경고했다.
급기야 정상은 "얘 이혼한 거 알고 계시죠?"라고 화상의 과거를 폭로했고, 화상은 "네년 때문에 되는 일이 없어"라며 정상의 머리채를 잡았고 장례식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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