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 = 이소진 기자]

박우진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방송된 V앱에서 박우진은 팬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해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우진은 사전에 준비된 질문지 이외에도 순간적으로 채팅창을 보며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다.

박우진은 오늘 뭐했냐는 질문에 "쉬다가, 브이앱 찍으러 왔어요. 오늘 푹 쉬었어요."라고 답했다. 핸드폰 배경화면에 대해서는 "팬분이 찍어주신 제 사진, MAMA에서 자켓을 벗는 모습을 찍어주셨는데, 멋있어서 이걸로 해놨어요"라고 말했다.

박우진은 출연하고 싶은 프로그램에는 런닝맨을 꼽았고, 요리에 대해서는 "먹을 만큼은 하는 것 같아요. 한 것 중에 가장 어려웠던 건 미역국을 했는데 어렵더라고요. 어머니 생일 때 만들었는데 맛있었습니다"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본 영화에 대해서는 "영화관에 잘 못 가니까 텔레비전으로 봐요."라고 말했다.마지막 여행은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랩'으로 갔던 여행을 꼽으며, 좋았던 기억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유행하는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대해서 윤지성을 놀렸던 일화를 들려주었다. 그는 "지성이 형이 그 드라마를 정말 좋아해요."라며 윤지성이 스카이 캐슬 보는 사람을 찾았고, 본 척하며 윤지성을 놀리다 걸렸었다고 말했다.

세븐틴 호시랑 친해진 계기로 "호시 형도 춤을 좋아하잖아요."라며 공통적인 관심사를 갖고 있었고, 스캐줄에서 자주 마주치면서 친해졌다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초코 잘 있습니다. 잠깐 쉴 때 부산 가서 보고 왔는데, 엄청 컸어요"며 초코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키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가 80이 안됀다. 77이라서, 78까지는 크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어진 시력 질문에 "시력은 1.5, 1.5예요. 되게 좋아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배우고 싶은 악기로는 피아노와 기타를 꼽았다. "치고 싶어서 찾아서 혼자 해봤는데, 제대로 배워서 혼자 칠 수 있을 만큼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박우진은 여동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고, 좋아하는 음식으로는 감자, 새우튀김, 고기를 꼽았다. 또한 유투브에서 영상 찾아보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는 주로 자신과 팀 영상을 찾아본다며 관련영상으로 뜨는 리액션, 코멘터리 영상도 많이 본다고 밝혔다. "제가 보고 있는데, 이야기를 하는 게 저한테 이야기해주는 것 같아서 좋아요"라고 이유를 밝혔다.

최근 많이 듣는 노래로는 '크러쉬', 'Beautiful', '로이킴', '그때 헤어지면 돼', '아이콘', 'I'M OK'를 꼽으며 감성적인 노래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여러분이랑 이야기를 하니까 한시간이 쑥 지나갔어요. 시간이 다 돼서 헤어져야할 것 같아요. 오늘 너무 즐거웠고, 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혼자서 V앱 처음 해봤는데,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팬분들이 계셔서 저희가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고. 저희의 존재의 이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에 행복으로 채워주셔서 감사드리고,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9년에는 초심, 화이팅 잊지 않고 열심히 보답해드릴 수 있는 우진이가 되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너무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또 봐요."라고 감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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