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에이핑크의 남다른 팀워크가 입담으로 더욱 빛이 났다.

18일 방송된 SBS 107.7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신곡 '%%(응응)'으로 컴백한 걸그룹 에이핑크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소통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패피로 유명한 손나은. 이에 최화정은 손나은에게 "주변에서 패피라고 하면 옷을 입을 때마다 부담감이 있지 않냐"고 질문했고, 손나은은 "사실 별로 모르겠다. 제가 좋아서 입는 거여서 부담감은 없다"고 대답했다.

평소 패션에 대한 이야기가 풀어졌다. 평소에 트레이닝복을 자주 입고 다닌다는 정은지. 이에 그는 "팬들이 너무 트레이닝복만 입으니깐 세상에서 제일 멋진 동네 언니 같아요라고 칭찬을 해주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9년 동안 그룹 활동을 이어온 에이핑크. 과연 데뷔 10년차를 앞둔 에이핑크 또한 달라진 마음도 없지 않을까. 이에 대해 정은지는 "가끔씩 저희가 신인 분들을 보면 마음이 짠할 때가 있다"며 "스케줄이 다들 바빠서 피곤해보이면 우리도 그랬는데 진짜 너무 피곤하겠다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번 컴백에서 달라진 헤어스타일에 대해서 정은지는 "보미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경계선이 있게 염색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보미는 "흰옷을 입으면 그래서 단발로 아는 분들이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2019년 목표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초롱은 "저희는 1년 2컴백이 목표다"라며 "올해 안에 하나 더 냈으면 좋겠다. 여름송으로"이라고 얘기했다. 이어 정은지는 "그래도 이번에는 봄 가을에 컴백을 하고 싶다"며 "그래야 팬분들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서로에게 서운한 점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 답변도 이어갔다. 이때 하영은 "초롱언니가 얼마전에 단체 메시지에서 답장 좀 하라고 서운해 한 적은 있다"며 "보내놓고 다들 답장을 안 한다"고 말했다. 이에 초롱은 "제가 항상 결정을 하기 전에 단체 메시지를 남기는데 읽고 답을 안 남기는 친구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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