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야구선수 황재균이 섬세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황재균의 일상이 공개됐다. MC 전현무는 황재균과 절친이라며 "황재균이 메이저리그에 있을 때도 '나 혼자 산다'를 챙겨봤다더라"라고 말했다.
자취 10년 차라고 밝힌 황재균은 "이사온 지 일주일 된 집이라 새 집 냄새가 난다"라고 지을 소개했다. 황재균의 집에는 특이하게 아기 신발이 진열돼 있었다. 이에 황재균은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의 신발과 같은 모델의 아기 신발을 함께 구매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다이어트 중인 황재균은 아침식사로 사과 하나를 먹은 뒤 피아노 앞에 앉았다. 황재균은 "어렸을 땐 피아노가 너무 치기 싫어서 야구를 하게 됐다"라며 "악기를 하나 배워보고 싶어서 다시 시작했다. 프러포즈 할 때 피아노 연주를 해주고 싶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황재균은 '라라랜드' OST를 능숙하게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황재균은 절친 야구선수 손아섭, 전준우와 고깃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전준우는 7살 딸 하윤과 통화를 했다. 손아섭이 하윤에게 자신과 황재균 중 누가 더 잘생겼는지 묻자 하윤은 손아섭을 선택해 웃음을 줬다. 황재균은 전준우의 둘째 아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이에 손아섭은 황재균의 센스가 좋아졌다며 놀랐다.
고기만 먹고 집으로 돌아오 황재균은 미국 전지훈련을 위해 캐리어를 쌌다. 무지개 회원들은 섬세하고 깔끔한 황재균의 정리정돈 실력을 칭찬했다. 캐리어를 다 싼 뒤, 황재균은 윌슨 위에 누워 하루를 마무리했다.
19일 오후 1시 현재 황재균은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구할 때 보여주는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일상의 섬세한 성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황재균이 앞으로 또 어떤 반전 매력을 공개할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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