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정유진이 2대 마녀로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tvN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극본 정현정)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송혜린(정유진 분)은 엘리베이터에 함께 탄 신입사원들이 나이를 묻자 "제 나이를 굳이 알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라고 싸늘하게 말했다. 박훈(강기둥 분)은 "우리 신입사원 담당이 도서출판 겨루에 2대 마녀라고 소문난 사람이래요. 3년차인데 몇 달 전에 대리로 승진했대요. 동기 다 제치고 별명이 얼음마녀. 까칠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고 일에 목숨거는 피곤한. 직장 생활은 사수를 잘 만나야 하는데 우린 똥 밟은 거죠. 처음부터"라며 고급정보라고 폭풍 TMI를 펼쳤다.

가만히 듣고 있던 송혜린은 본인의 이야기가 나오자 "신입사원 교육을 맡게 된 송혜린 대리입니다. 일에 목숨거는 타입. 피곤한 타입. 여러분 고생 좀 하시겠어요. 뭐 그런 타입은 어디에나 있으니까 또라이 질량의 보존 법칙 처럼?"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만들었는데, 로맨스가 따라왔다?'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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