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박진영이 48세에 아빠가 됐다.
25일 오후 박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아침 10시 좀 넘어 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라고 득녀의 기쁨을 전했다.
이어 "어제부터 잠을 못 자 목소리가 엉망이지만 선물을 주고 싶어 만들었어요. 세상 모든 부모님들과 자녀들과 나누고 싶습니다"라며 1분 남짓한 노래 선물을 동영상으로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노래의 제목은 '꽉 잡은 이손'. 또한 가사는 갓 태어난 딸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빠 박진영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꽉 잡은 이 손을 놓을 때까지/내가 너의 곁에 있어 줄테니/자신 있게 뛰고 꿈 꾸렴 my baby/넘어질 때마다 내가 있으니/언젠가 이 손을 놓고 멀리 날아갈 때가 올 거란 걸 알지만/행여 세상이 널 지치게 할 때면 /돌아올 곳이 있다는 걸 잊지 마렴"
노래와 함께 게재된 영상 속에는 박진영의 검지를 거머쥔 아기의 손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지는 노래에 많은 네티즌들은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해 9월 2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특별한 책임을 하나 선물 받았습니다. 제가 아빠가 된다네요.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씀 못 드리다가 안정기에 접어들어 말씀드리게 됐습니다"라며 "모든 게 순조로우면 내년 1월에 아기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고 알려 팬들의 환영을 받았던 바. 늦은 나이인만큼 아빠가 된 기쁨이 훨씬 클 것 같은 박진영의 인생 2막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결혼. 약 5년만에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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