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방송 캡처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신현준, 황제성, 정진운, 유라가 제복을 입고 승무원으로 변신해 첫 시작부터 웃음과 의미를 가득 담아냈다.

지난 26일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가 첫 방송을 시작했다. '비행기 타고 가요'는 기내 승무원을 꿈꿔왔던 연예인들이 기내 승무원들의 업무와 일상을 실제로 체험하는 승무원 도전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승무원은 많은 여성들이 꼽는 선망의 직업 1순위에 속한다. 단정함과 친절함으로 무장한 승무원들의 모습은 여성뿐만 아니라 많은 남성들로부터 관심을 받는다. 그렇기에 승무원은 각종 드라마의 단골 소재이기도 하다. 하지만 승무원을 대상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은 한 번도 없었다. 극적인 요소가 반영된 드라마가 아닌 실제 승무원들의 모든 것들을 낱낱이 파헤치는 '비행기 타고 가요'는 그렇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지점.

신현준, 황제성, 정진운, 유라가 '비행기 타고 가요'를 위해 승무원이 됐다. 이들은 보다 전문적으로 승무원 경험을 하기 위해 이들은 승무원 교육을 체계적으로 훈련받은 뒤 현장에 투입됐다. 단순한 일회성 체험보다는 진정성 있는 태도로 승무원의 생활에 임하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네 멤버들이 자기소개를 작성하고 승무원 면접을 보는 모습부터 시작했다. 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으로 면접을 무사히 치러냈고 면접관들은 각기 멤버들의 장단점을 분석했다.

이후 이들은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위급한 순간 비상탈출 훈련에 돌입한 멤버들은 "승무원은 서비스하는 사람이 아니라 승무원의 안전을 책임지는 사람이다"며 승무원의 가장 중요한 업무에 대해 깨달았다. 교관은 생명이 달린 교육이기에 엄격하게 멤버들을 가르쳤다. 그 결과 정진운은 침착하게 훈련을 받으며 에이스에 등극했지만 신현준은 연이은 실수로 "현준 씨가 타는 비행기는 타고 싶지 않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다. 신현준은 이에 좌절하지 않고 연습에 매진했다.

일주일간의 교육을 완료한 후 네 멤버들은 드디어 첫 실전에 나섰다. 일본 다카마쓰로 가는 비행기에서 승무원 업무를 보게 된 멤버들. 황제성은 기내 방송을 맡아 웃음을 안기면서도 무사히 방송을 마쳤고 신현준, 정진운, 유라는 황제성의 방송에 맞춰 승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주의사항을 전달했다.

방송은 비행기가 이륙한 뒤 서비스 준비가 이뤄지는 시점에서 마무리됐다. 안전을 담당하는 승무원의 중요성을 현실적이면서도 유쾌하게 알리며 의미를 더했다. 본격적인 비행이 그려지는 시점부터 이들이 실전 업무를 어떻게 이뤄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비행기 타고 가요'는 단순히 기내에서만의 승무원의 생활을 체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 기착지에 도착한 뒤 승무원들이 즐기는 관광과 맛집 탐방까지 계획된 만큼 일본 다카마쓰에 도착한 후 멤버들의 모습은 어떻지 앞으로의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한편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비행기 타고 가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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