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박명수가 따뜻한 '프로소통러'의 면모를 뽐냈다.

27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필라테스를 해보려다가 가격 보고 포기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박명수는 "비싸긴 한데 필라테스만큼 좋은 운동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여유가 있으면 해보시길"이라고 추천했다.

박명수는 "미세먼지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안다. 대내적, 대외적으로 이유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세먼지 줄이려면 비용이 많이 드니까 관리하시는 분들도 고민이 많을 것. 하지만 아이들이 커가고 있고 잠재적으로 위험이 숨어있기 때문에 대기질 개선을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라고 걱정했다.

아들이 취직을 위해 필기 시험을 보러 갔다는 청취자에 박명수는 "필기 시험 붙었다고 끝난 게 아니다. (다 통과하고) 들어오면 더 힘들다,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지만 다음 고난을 맛보기 위해서라도 붙어라"라는 현실적 조언을 건넸다.

위염과 역류성 식도염을 고생하고 있다는 청취자에게는 "내가 보낸 사연 아니냐"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청취자가 어머니와 함께 같이 먹어야겠다고 하자 "나한테 좋은 것은 어머니한테도 좋다"라고 말하며 그의 결심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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