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유이가 오열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과거의 진실과 마주한 김도란(유이 분), 강수일(최수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도란은 과거 진실을 알고 있는 금옥(이용이 분)이를 찾아갔고, 금옥은 "너도 네 아빠 지켜봤잖아 네 아빠가 어디 사람 죽일 사람이야?"라고 말했다. 정확히 어떤 범죄를 저질렀던 것인지 몰랐던 김도란은 "아빠가 사람을 죽여요? 할머니 아빠가 사람을 죽여서 교도소에 간 거라고요?"라며 쉽게 믿지 못했다.

금옥은 "도란아 그게 너 다 알고 온 거 아니었어?"라며 당황했고, 김도란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김도란은 "아빠가 사람을 죽였다니. 우리 아빠가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라며 "나 같은 아빠는 없는게 나아. 내가 네 곁에 있으면 네가 불행해져"라던 강수일의 말을 떠올렸다. 김돌나은 "사람이 어떻게 그런 짓을 해. 그래놓고 어떻게 아빠라고 내 앞에 나타나. 왜 그랬어 왜!"라며 오열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