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SKY캐슬'의 OST 'We all lie'('위 올 라이')가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30일 'SKY캐슬'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OST, '위 올 라이' 유사성 논쟁 관련 음악감독 입장을 밝혔다.
'SKY캐슬' 측 관계자는 "하진의 '위 올 라이'와 비 밀러의 'to the grave'('투 더 그레이브')는 멜로디와 화성이 모두 다른 별개의 곡"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위 올 라이'는 'SKY캐슬'의 전체 대본을 두고 극중 인물을 관통하는 키워드와 주제를 토대로 출발한 곡. 매회 엔딩 반복 사용, 극중 흥미로운 요소 강조, 핵심 주제 전달 등 'SKY캐슬'의 음악적 '연출'을 위해 만들어진 곡"이라며 "'위 올 라이'에 대한 불필요한 억측이 더 이상 커지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1회 1%대의 시청률로 출발한 'SKY캐슬'은 마지막회를 앞두고 지난주 방송된 19회가 23.2%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경신, 명실상부 현재 방송되는 드라마 중 가장 인기 있는 작품으로 떠올랐다.
'SKY캐슬'의 대표 OST '위 올 라이' 역시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위 올 라이'에 대한 표절 의혹이 꾸준히 제기된 상황. 이에 'SKY캐슬' 관계자 측은 처음 표절 의혹이 났던 때와 같은 입장을 고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위 올 라이' 표절 의혹이 'SKY캐슬'의 끝없는 시청률 상승세에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SKY캐슬'은 오는 2월1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