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영화 '극한직업'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극한직업'이 5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영화 '극한직업'이 지난 27일 하루 동안 103만 279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313만 850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개봉 이후 14일째 1위의 영예를 안은 '말모이'를 '극한직업'이 개봉하자마자 제치더니 그 자리를 5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300만 고지 역시 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더욱이 개봉 첫 주말(25~27일)에만 241만 4099명의 관객을 끌어들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극한직업'의 뒤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이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이날 하루 동안 8만 141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8만 1000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유해진, 윤계상 주연의 아무도 몰랐던 우리말 사전의 탄생 비화를 담은 '말모이'는 이날 하루 동안 6만 900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65만 7878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우연한 사고로 제대로 바뀐 아재와 고딩의 대유잼의 향연, 웃음 대환장 파티를 그린 코미디 '내안의 그놈'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124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87만 1126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인터넷 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모험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일일 관객수 2만 9734명, 누적 관객수 173만 5231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극한직업'이 개봉 5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코미디 영화 흥행사를 새로이 쓰고 있는 가운데 본격적으로 입소문을 타게 돼 계속해서 승승장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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