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수경이 이승연에 억대 소송을 당하게 생겼고, 김진우는 사고 기억을 되찾아가기 시작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극본 문은아)에서는 박도경(김진우 분)의 몸으로 살아가는 이수호(김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호(김진우 분)는 5년 전 사고 당시의 기억 일부를 떠올렸고, 에스더(하연주 분)에 "우리 진짜 두 사람만 있었냐 정말 다른 사람 아무도 없었냐"고 추궁했다. 에스더는 둘 뿐이었다고 거짓말을 했고, 되려 언성을 높였다. 이수호(김진우 분)는 분명 다른 사람도 있었다며 "당신 그 사람 이름도 불렀다"고 말했다. 에스더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애써 태연한 척 굴었다.
불안해진 에스더는 김남준(진태현 분)에게 이수호(김진우 분)가 이수호란 이름을 기억해낸 것을 알렸고, 언제 기억이 전부 다 돌아올지 몰라 초조해했다. 김남준은 이수호(김진우 분)가 이수호란 이름 외에 또 무엇을 기억해냈는지 확인해보자며 이수호(김진우 분)를 찾아나섰다.
조애라(이승연 분)는 오산하(이수경 분)에게 억대 소송을 청구하겠다고 날뛰었고, 오산하는 "비밀 유지 조항을 어긴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왼손잡이 아내'는 충격적인 사고로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남자와 신혼여행지에서 사라진 남편을 찾아 헤매는 여자, 뒤엉킨 욕망 속에서 두 남녀가 자신들의 진짜 사랑과 가족을 찾아가는 반전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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