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4년 만에 완전체로 대중들의 곁에 돌아온다.
29일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의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브아걸이 컴백한다. 올 상반기를 목표로 현재 앨범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브아걸은 지난 2015년 완전체 활동 이후 약 4년 만이다.
긴 공백 기간 동안 브아걸은 해체설에도 시달려야 했다. 초반에는 멤버 개개인의 활동이 늘어나 완전체 활동이 없는 것 같았으나, 4년이라는 긴 공백이 생기면서 사실상 해체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다.
비록 긴 공백이었지만, 브아걸은 해체가 아닌 완전체로 다시 돌아왔다. 브아걸은 지난 2015년 11월 정규 6집 '베이직'이 마지막 활동이었다. 이후 가인은 솔로 활동을 해왔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결혼에 골인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이에 뜻밖의 컴백 소식에 대중들은 반가워 하는 눈치다. 브아걸은 믿고 듣는 노래 실력으로 정상을 달리던 그룹. '아브라카다브라'부터 '싸인', '식스센스' 등 다양한 시도로 변화를 주며 브아걸만의 색을 만들었었다. 독보적인 걸그룹 중 하나였기에 그들의 새로운 콘셉트가 기대되지 않을 수 없다.
앞서 나르샤와 제아는 브아걸의 컴백에 대해 언급했었다. 지난해 나르샤는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해체설에 대해 "해체가 아니다. 현재 컴백 논의 단계 중이다"라고 말했다. 또 제아는 지난달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저희가 앨범을 내게 된다면, 몇 주 전부터 바스락 거릴 것"이라고 말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해체가 아닌 완전체로 돌아온 브아걸. 공백 기간 동안 달라진 것은 무엇일지, 어떤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브아걸의 빠른 컴백을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