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여자친구 멤버들이 졸업식 당시를 회상했다.
30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서는 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했다.
방송 중 한 청취자는 고등학교 졸업할 때의 기분을 물었고 이에 소원은 "학교를 안 간다는 것에 좋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자 예린은 "제가 우리 멤버들 고등학교 졸업하는 거 다 봤다"고 자부심을 드러냈고 이를 들은 소원은 "저도 자부심 있는 게 저 빼고 고등학교가 다 똑같다. 제가 그러다보니 그 고등학교를 다섯 번 갔다. 그 학교 교감 선생님께서 '너도 우리 고등학교 명예 졸업장 줘야겠다'고 하셨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엄지는 "신비랑 같이 졸업했는데 졸업할 때 가발을 쓰고 갔다. 당시 파격적인 머리 색깔이었다. 회사에서는 그거를 스포하고 싶지 않아서 행사 몇 개와 졸업식까지 가발을 썼다"고 고백했고 신비는 "가관이었다. 친구가 오랜만에 저를 봤는데 '왜 그래'라더라"고 하며 폭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친구는 지난 14일 타이틀곡 '해야'가 포함된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타임 포 어스)'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아직 떠오르지 않은 '해'에 비유, 더 깊어진 소녀의 마음을 표현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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