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나영이 줄임말에 당황했다.
2일 방송된 tvN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연출 이정효|극본 정현정)에서는 강단이(이나영 분)와 차은호(이종석 분)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강단이는 출근 후 자신에게 문자 메시지로 팁을 주는 차은호에 "나한테 신경쓰지마 안 그러기로 했잖아 네 일이나 해"라고 답장을 보냈다. 송해린(정유진 분)은 오지율(박규영 분)의 엄마에게 전화를 받았고, 출근한 오지율에 "지각했다고 엄마한테 전화 오는 건 처음이네요"라고 뼈 있는 말을 했다. 이에 오지율은 눈치 없이 "언니가 잘 이해해주세요"라고 말했다.
결국 폭발한 송해린은 "누가 언니에요. 오지율씨가 공사구분 못하는 건 알겠는데 선 지키세요"라고 고함을 내질렀고, "1차 교정보세요"라며 책을 던졌다. 강단이는 고유선(김유미 분)에게 간부회의를 준비하라는 말을 들었고, 송해린은 '아바라'라는 힌트를 줬다. 차은호는 "아바라도 몰라? 아이스 바닐라 라떼의 줄임말 아바라"라고 뜻을 알려줬다.
강단이는 "얘기를 해주지 줄임말을 써가지고. 그럼 따뜻하면 따바라야? 그래 세상 참 많이 바뀌었다"라며 커피를 테이크 아웃했다.
한편 '로맨스는 별책부록'은 '책을 만들었는데, 로맨스가 따라왔다?' 책을 읽지 않는 세상에서 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