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공효진이 후배 류준열에게 숨은 개그감이 있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신작인 영화 ‘뺑반’을 통해 류준열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앞서 류준열은 데뷔 전부터 공효진의 팬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공효진은 류준열의 긍정적인 면이 예뻤다고 털어놨다.
이날 공효진은 류준열에 대해 “류준열이 알고 보면 개그감이 넘치는데 아직 노하우가 없다 보니 그것까지 내놓지 못하는 것 같다”고 폭로(?)했다.
이어 “영화계에서는 어린 나이다 보니 예의 바른 모습에 더 중점을 두는 것 같다. 친해지니 재밌길래 표출하라고 했는데 아직은 못하더라. 충분히 웃기는 애라 곧 그런 매력이 시작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효진은 “(류준열이 내 팬이었다는 사실이) 확실하게 믿기지 않는다. 분장하고 있으면 슬며시 들어와서는 해맑게 손하트를 날리며 인사를 하고는 했다. 애교가 참 많은 스타일이다. 내가 듣기로는 많은 선배님들한테 그런다던데 밝고 긍정적이라 다들 좋아하는 것 같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류준열은 밤 10시 되면 자야 하는 생체리듬을 갖고 있는 것 같더라. 일할 때도 밤 10시만 되면 하품이 쏟아지면서 힘들어 한다. 일찍 자고, 아침 일찍 눈이 딱 떠지는 아침형 인간이더라”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공효진, 류준열이 의기투합한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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