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국경없는 포차' 방송캡쳐
Olive '국경없는 포차'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국경없는 포차' 크루들이 덴마크 코펜하겐을 한국음식으로 사로잡았다.

6일 방송된 Olive·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코펜하겐 휘게포차 마지막날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포차 크루들은 장 보기 위해 시장으로 출발, 스페셜 메뉴로 육전과 홍합라면을 선택했다. 특히 박중훈은 안정환이 내리지 않았음에도 차 문을 닫아버렸다. 안정환은 "그것도 재미라고"라면서 "가끔 형님이 제 후배였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어요"라고 웃어넘겼다.

뉴욕 타임즈가 선정한 유럽의 핫 스팟, 토르브할렌에서 마지막 장보기에 나선 크루들은 유기농 채소들을 저렴하게 구입, 안정환은 고수를 맡는 박중훈에 "고수인데?"라면서 아재 개그를 계속해서 펼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덴마크에서 호떡 장사를 한다던 손님을 찾아나선 크루들. 코리안 팬케익이라며 '코팬'이라는 이름으로 장사하고 있는 한국인 덴마크 호떡집 사장님의 모습에 크루들은 엄지를 치켜들었다.

안정환은 자전거 택시를 타자고 제안, 크루들은 포차까지 자전거 택시로 마지막 출근에 나섰다. 포차에 도착한 이이경은 "진짜 얼마 안 남았네, 이제.."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운하 반대편에 있었던 신세경은 누군가와 함께 출근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베를린 사는 친구, 중학교 동창을 크루들에 소개했다.

이이경은 신세경의 친구에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어요?"라고 묻자 신세경의 친구는 "아뇨, 일하고 있어요. UI 디자이너로"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세경이 학창 시절때 어땠어요?"라고 질문, 신세경은 "말 잘해라"라고 압박하자 친구는 "똑같은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안정환은 "목동을 아주 들었다 놨다 해죠?"라고 묻자 신세경의 친구는 "유명했습니다"라고 답해 신세경이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세경은 손님들에 육전을 전달, 덴마크 손님들은 "완전 맛있어"라며 "이거 덴마크에서도 잘 팔리겠다"고 감탄했다. 이어 불닭을 전달한 보미. 불닭은 먹은 덴마크 손님들은 "고기가 엄청 부드러워"라며 "덴마크에도 이런 곳이 생겼으면 좋겠어"라고 말했다. 먼저 포차에서 불닭과 육전을 먹고 있었던 덴마크인 손님들은 이어 들어온 가족 손님들에 불닭을 강력 추천했다.

보미는 덴마크 손님에 "미남이시네요"라며 덴마크어로 응대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육전을 전하러 손님들의 테이블에 온 신세경은 손님의 아기에 "어떡해! 너무 예뻐"라면서 "눈이 호수같아요"라고 귀여워했다. 보미도 "너무 귀여워"라면서 자리에서 뛰쳐나와 아기를 향해 걸어가며 "한번 안아봐도 돼요?"라고 물었다. 방긋 웃는 아기의 모습에 보미는 눈길을 떼지 못했다.

포차를 찾은 또다른 가족 손님. 특히 꼬마 손님은 웰컴 디쉬를 건네는 보미의 모습에 눈길을 거두지 못하며 계속해서 바라봤다. 이이경은 아기 손님을 위해 담요를 서비스로 제공하며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신세경은 한국인 덴마크 가족손님이 앉은 테이블에 다가가 말을 건넸다. 가족손님은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덴마크에서 자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손님은 "한국을 여행하며 한국에 대해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죠. 그때부터 한국음식을 만들기 시작했죠. 음식은 가장 한국 문화를 쉽게 배울 수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저희 딸들에게도 한국 음식과 문화를 알려주고 싶어요. 우리 딸들은 한국인이지만 덴마크에서 자랄거니까요. 우리처럼 한국말은 잘 못하겠지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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