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극한직업'이 17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영화 '극한직업'이 지난 8일 하루 동안 40만 970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39만 987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무엇보다 '극한직업'이 지난달 23일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오르더니 그 자리를 17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1100만 고지까지 넘어서 눈길을 끈다.
'극한직업'의 뒤는 '알리타: 배틀 엔젤'이 이었다. 제임스 카메론이 선보일 꿈의 프로젝트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알리타: 배틀 엔젤'은 이날 하루 동안 11만 4644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9만 3114명을 달성하며 2위를 고수했다.
뿐만 아니라 교통 사고계 '뺑소니 전담반'을 소재로 한 한준희 감독의 신작 '뺑반'은 이날 하루 동안 5만 377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57만 252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 '드래곤 길들이기 3 '은 이날 하루 동안 3만 555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01만 5713명을 달성하며 4위에 머물렀다. 더욱이 100만 관객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한국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은 일일 관객수 7533명, 누적 관객수 45만 6365명을 세우며 5위에 안착했다.
이처럼 개봉 15일 만에 천만 영화 대열에 합류하게 된 '극한직업'의 흥행세가 여전한 만큼 개봉 3주차 주말에는 또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 주목되는 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