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궁민남편' 캡처
MBC '궁민남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권오중이 낭만여행을 하다 눈물을 쏟았다.

10일 저녁 6시 45분 방송된 MBC '궁민남편'에서는 권오중의 눈물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수를 출사 대결을 펼쳤다. 직접 찍은 사진을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1등과 꼴찌를 가리는 미션이었다.

특히 '낭만'에 대해 대화하던 차인표는 "나는 우리 와이프랑 손잡고 공원 산책하는 게 제일 행복하다"고 말했다.

권오중은 '낭만'이라는 키워드로 사진 찍기로 했다. 이후 멤버들은 여수 해상 케이블카를 탔다.

특히 권오중은 케이블카가 바다 위를 지날 때 손가락을 모아 별 모양을 만들자고 제안하며 감성을 충전했다.

이후 멤버들과 포장마차에 들어온 권오중은 김용만의 "왜 낭만은 택했느냐'는 질문에 눈물을 쏟았는데, 권오중은 "사실 남자들끼리 모여서 술 마시는 게 누가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니지 않나"며 "근데 나는 친구들끼리 1박 2일로 가서"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권오중은 "결혼한 뒤 1박2일로 친구들끼리 놀러 간 적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권오중의 아들이 어린 시절 병치레로 인해 발달이 느리기 때문이었다.

권오중은 "친구들과 어울리고 놀러 가는 것 정말 좋아했다 그런 것들이 결혼하고 나니까 쉽지 않더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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