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박나래가 템플스테이에 도전해 큰 웃음을 안겼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백양사로 템플스테이를 떠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박나래는 전현무가 말해준 신년 운세에서 '절에 들어가라'라고 조언을 받은 바. 박나래는 "마침 이번이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절로 향했다.
박나래는 수수한 모습을 하고 템플스테이에 돌입했다. 이미 외국인들에게 하나의 관광지로 자리잡은 절은 외국인 체험단으로 북적했다. 외국인들과 금세 친해진 박나래는 스님의 지시에 따라 템플스테이를 시작했다.
이야기에 앞서 스님은 염주가 든 통을 건넸다. 선물로 하나씩 주는 것. 박나래는 물욕을 버리지 못하고 예쁜 염주 찾기에 나섰다. 박나래의 옆에 있던 터키인도 물욕을 참지 못하고 여러개를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간신히 물욕을 버린 박나래는 웃으며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사찰음식을 직접 해먹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의 메뉴는 바로 녹두전. 스님은 각자에게 역할을 분담해 재료를 손질하게 했다. 스님은 느릿느릿한 속도를 참지 못하고 직접 재료 손질에 나섰다. 박나래는 "저도 음식을 빨리 하는 편이지 않나. 그런 점이 잘 맞았던 것 같다"며 공감했다.
그러나 박나래는 요리 도중 식욕을 참지 못하고 손에 묻는 양념을 빨아 먹었다. 또 공양 시간에도 허겁지겁 먹으며 절에서 볼 수 없는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자연적인 식재료의 맛에 감탄하며 발우공양을 마쳤다.
전전전 남자친구의 추천과 신년 운세를 따라 템플스테이에 도전한 박나래. 물욕과 식욕을 이기지 못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큰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힐링 되는 풍경에 시청자들은 오랜만에 편안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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