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아모르파티'
tvN '아모르파티'

[헤럴드POP=김혜정 기자]바다가를 거닐며 낭만을 즐기는 싱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케이블 tvN '아모르파티'에서 싱혼들이 손을 꼭 잡으며 한층 가까워졌다.

이날 치타母 혜자는 카이母 노태숙의 손을 잡고 해변가를 걷던 중 그 손을 놓고 김혜진父 진영에게로 갔다. 그녀는 "이 오빠 손 잡아야 한다"며 먼저 과감하게 다가갔다.

혜자는 몰타의 해변에서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진영에게 먼저 다가가 "이런것도 다 인생경험이잖아요. 우리가 살면서 언제 이런걸 해보겠냐"고 말을 건넸다. 그 모습을 보던 김혜진은 "우리 아버지는 저렇게 여자분이 먼저 다가와주셔야 한다"고 설명했따.

두 사람은 손을 잡고 그렇게 한참동안 걸었다. 혜자는 "해는 뜨겁고 바람은 차갑고 꼭 우리 마음 같네. 마음은 젊은데 몸이 안 따라주는 것처럼"이라고 연신 말을 이어갔다. 그녀는 "다른 나라에 오니까 굉장히 들떠요. 그런거 있죠?"라며 소녀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꼭 잡고 걷는 두 사람의 모습에 치타와 혜진은 입을 가린채 그대로 시간이 멈춘듯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진영은 "같이 걸으면서 추억도 만들었고 혜자씨 사람이 진실해요"라고 말했다. 혜자는 "며칠 만에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다는거 너무 신기하다"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유세윤母 운자가 잠시 의료진에게 다녀오는 사이 최현호父 길규가 태숙과 함께 바다를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를 본 운자는 "나 없는 사이에"라고 웃음을 터트렸고 박지윤은 "전쟁이네. 저 때문에 기회를 놓쳤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길규와 운자는 서로 손깍지를 끼고 길을 걸었다. 도보 여행중 운자가 "나 다리가 이상하다"고 절뚝 거렸고 길규가 그녀에게 다가가 손을 잡게 된 것. 이를 본 유세윤과 최현호는 어쩔 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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