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캡처
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박신양이 김 원장 사망 사건을 의심했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연출 한상우)에서는 김 원장 사망 사건을 타살이라 생각하는 조들호(박신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들호는 김 원장 사망 현장을 조사했다. 조들호와 친한 형사는 "처음엔 커피인 줄 알았는데 한약 냄새가 나더라. 한약 같아서 국과수에 수사를 의뢰해 놨다"라고 말했다.

형사는 "추측대로 한약이 맞더라. 조사해 보니까 그 사람 평소에 보약을 엄청 챙겨 먹었나 보더라. 보약 성분 중에 마황이 과다 복용하면 심장 정지 와서 안 되는데 우리나라에선 아직 유통되고 있다. 그 성분이 옷깃에 묻어있던 얼룩에서 많이 나왔다"라고 전했다. 조들호는 "말이 돼? 의사 경력 40년인데 의사가 약을 잘못 먹어서 그렇다고?"라고 물었다. 형사는 "그렇긴 한데 사인이랑 직결되는 증거가 발견된 이상 우리도 사안을 더 깊게 들어갈 순 없다. 아직 수사 중이니 조금 더 기다려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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