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나영석/사진=민선유, 서보형 기자
정유미. 나영석/사진=민선유, 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정유미와 나영석 PD의 허위 불륜설을 유포한 방송작가 등 3명과 이를 게시한 간호사 6명 등을 입건되면서 루머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되었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정보통신법망 명예훼손 혐의로 불륜설을 최초 작성한 방송작가 이모 씨 등 3명과 이를 인터넷 카페, 블로그에 게시한 간호사 안모 씨 등 6명을 입건했다. 또 관련 기사에 욕설 댓글을 단 김모 씨를 모욕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유미와 나영석 PD는 터무니없는 지라시에 시달려야만 했다. 지난해 10월 17일 증권가에는 정유미와 나영석 PD와 관련된 악성 지라시가 돌기 시작했고, 온라인과 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나갔다. 결국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까지 장악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이 커졌다.

당시 정유미는 미혼이고 나영석 PD는 유부남으로 두 사람은 지라시에 큰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었다. 또 나영석 PD의 개인 가정사까지 루머에 포함되어 충격을 줄 수 밖에 없었다. 누리꾼들은 진실공방을 펼치기 시작했다. 이에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현재 유포되고 있는 루머는 사실이 아니다"며 강력히 부인하기도 했다.

이에 정유미와 나영석 PD는 누명을 벗어나고 진실을 바로잡기 위해 고소장을 제출했고, 사건이 터진지 약 4개월 만에 가짜 뉴스를 유포한 범인이 잡혔다. 이 모든 루머가 작가, 회사원, 방송작가로부터 비롯되었다는 것은 큰 충격을 주었다. 정유미와 나영석 PD는 합의 없이 선처를 베풀지 않을 예정.

사실이 밝혀지자 누리꾼들은 정유미와 나영석 PD가 드디어 지라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상태. 누리꾼들은 그동안 마음고생했을 정유미와 나영석 PD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윤식당'처럼 다시 좋은 프로그램으로 좋은 시너지를 보여주기를 바란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