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류준열이 짧은 휴가에도 절친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영국을 방문한 것이 알려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함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018~2019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6강 토트넘과 도르트문트 1차전이 열린 가운데 류준열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현지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인증 동영상을 게재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11일 '돈' 제작보고회가 끝나자마자 절친 손흥민을 응원하기 위해 영국까지 방문한 것.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돈' 제작보고회 후 류준열이 일주일 간의 짧은 휴가를 받았다"며 "좋아하는 축구를 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의 응원이 통했던 걸까.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골이자 시즌 16호 골을 터트렸다. 최근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손흥민은 이로서 12경기 중 11골을 기록.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앞서 류준열과 손흥민은 평소 SNS 등을 통해 절친한 사이임을 인정해 온 바 있다. 짧은 휴가임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경기를 치루게 된 절친을 위해 먼 타지까지 직접 방문해 응원을 해 주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영화 '뺑반'에 이어 '돈'으로 스크린관을 종횡무진 중인 류준열과 팸피언스리그에서 국위선양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에 네티즌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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