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똑닮은 어머니와 동생의 모습을 공개함은 물론 어머니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촬영을 위해 정글로 출국한 박성광 덕분에 고향에 내려가 휴가를 보내는 임송 매니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의 스튜디오에는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 승관과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스튜디오를 채웠다.

송이 매니저는 자신과 똑닮은 어머니와 동생의 모습을 공개해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송이 매니저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같이 굽고 있는 동생에게 "소고기부터 구워야지. 그걸 그렇게 구우면 어떡해"하며 화를 냈다.

결국 송이 매니저는 직접 팔을 걷어 붙이고 고기를 구우며 할머니와 어머니를 챙기는 효녀의 면모를 보였다. 송이 매니저는 동생에게 "고기에 과메기를 얹어 먹으면 맛있다"며 특유의 조합을 권유했다. 이를 본 이영자는 "너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감탄했다.

송이 매니저는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진들의 사인을 얻어 어머니에게 선물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영자는 "어머니에게 드릴거다"라는 말을 듣고 편지까지 함께 썼다. 임송의 어머니는 감동을 받았다. 송이 매니저의 어머니는 "수경씨라고 불리는 거 너무 오랜만이다"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송이 매니저와 출연진들의 따스한 마음씨에 안방극장까지 따뜻한 감동이 전해졌다.

이어 송이 매니저 할머니의 영상 편지가 전해져 훈훈함을 선사했다. 또 이 날 방송에서는 정글로 갔던 박성광이 다시 돌아왔다. 송이 매니저는 박성광을 마중하러 공항으로 향했다. 송이 매니저는 '고기 먹으러 가요'라고 써져 있는 스케치북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성광은 무거운 가방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지는 몸개그까지 선보였다.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에게 "네가 챙겨준 칼 도움 많이 됐다. 그리고 손전등이랑 우비도 도움이 많이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스튜디오에서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가 생존 키트를 챙겨줬다"고 다시 한번 매니저 자랑을 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도시 방송에 나온 박성광은 카메라를 보며 "눈을 내리게 해주세요. 토끼도 해주세요"하고 카메라를 향해 애교를 부렸지만 결국 CG는 나오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박성광은 "도시 방송 어떻게 하는 거였더라"하고 혼잣말을 하며 잃은 예능감에 안타까워했다.

이어 송이 매니저는 미리 준비했던 선물을 박성광에게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스튜디오의 MC들은 박성광이 선물로 준 옷을 "한달은 입어야 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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