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보이그룹 세븐틴이 '엠카운트다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세븐틴 'Home'과 우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이날 세븐틴 'Home'가 우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실시간 투표까지 합산한 결과 세븐틴이 'Home'으로 1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저희가 처음으로 트리플 크라운을 하게 됐는데 오늘 캐럿들 생일이다. 캐럿들 생일 축하하고 이 상이 여러분의 생일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 "플레디스 식구 여러분과 많은 스태프 감사하다. 앞으로 변함없이 겸손하게 열심히 하는 세븐틴 되겠다" 등 소감을 전했다.
데뷔 5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매한 화사의 무대가 공개됐다. 화사는 민소매 셔츠에 짧은 팬츠, 그 위에 투명 PVC를 걸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인트로를 꾸몄다. 타이틀곡 '멍청이'는 트로피컬의 요소가 가미된 트랩 비트에 독특한 기타 리프와 오르간을 추가해 트렌디함을 살렸다. 화사의 매력적인 음색이 짙게 베인 멜로디 라인과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오직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을 위해주는 연인의 행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도 결국 보듬으며 함께하지 못하는 자신을 '멍청이'라며 표현한 가사가 신선하다.
코요태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코요태는 '팩트'로 복고 분위기를 살렸다. '팩트'는 코요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타이틀곡이다. 김종민은 레드 트렌치 코트에 선글라스를 끼고 무대를 꾸몄다. 빽가는 루즈한 핏 버건디 재킷에 장발머리에 선글라스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였다.
드림캐쳐는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드림캐쳐는 붉은색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강렬한 무대를 장식했다. 드림캐쳐의 신곡 'PIRI'는 홀로 남겨진 외로움과 불안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현대인들의 감정을 나타낸 곡이다. 가사 속의 '피리'라는 소재를 통해 그들의 SOS 신호를 표현해 냈다. 새로운 변화가 있다면, 기존 빠른 템포인 활동 곡들과는 또 다른 느낌의 비트로 긴박감을 준다는 점. 특히 귀를 사로잡는 피리와 휘파람 소리로 반복되는 멜로디라인이 감상 포인트다.
우주소녀는 블랙과 골드로 화려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La La Love' 무대를 꾸몄다. 'La La Love'는 이번 주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La La Love'는 곡의 시작을 알리며 벅찬 감성을 자아내는 스트링 사운드와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레트로 팝 곡 'La la love'는 'Love'라는 단어를 주제로 흔하고 단순해 보이지만 온전히 이해하기엔 어렵고 복잡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마치 사진을 찍 듯,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순간순간을 눈에 담아 되새기고 또 간직하고픈 마음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는 네이처, 노태현, 드림캐쳐, 배너, 베리베리, 세븐틴, 에이티즈, 온앤오프, 우디, 우주소녀, 일급비밀, 임팩트, 있지, 지 모스트, 체리블렛, 코요태, 화사(마마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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