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회기동 벽화골목 이야기가 마무리됐다.
20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하 골목식당)에서는 열한 번째 회기동 벽화골목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닭요릿집의 리뉴얼 오픈날이 공개됐다. 닭요릿집은 주방이 가건물이라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백종원은 가게에 다시 방문했다.
백종원은 "준비는 잘돼 가냐"라고 물었다. 닭요릿집은 가게 이전을 결정했다고. 2대가 함께 시간을 보낸 장소이자 많은 손님의 추억이 쌓인 곳이었지만, 구조상 문제 때문에 자리 이동을 결정하게 됐다. 백종원은 "가게 옮기는 건 선배니까 궁금한 거 있음 물어봐라. 주방만큼은 새롭게 정비해라"라고 조언했다.
백종원은 고깃집을 재점검했다. 백종원은 갈비탕부터 냉동삽겹살로 바꾸라고 조언을 한 바 있다. 고기집은 갈비탕 육수를 넣은 김치 우동 메뉴를 개발했다.
김치 우동 맛을 본 백종원은 "이거 혹시 누구한테 배웠냐"라고 물었다. 사장은 "갈비탕 국물이 있어서 해 먹던 거다"라고 답했다. 백종원은 "들킨 느낌"이라며 면치기를 선보였다. 백종원은 "우동집 차리셔야겠다. 맛있다"라고 칭찬했다. 그는 "내가 김치죽을 좋아한다. 김치 우동 이야기에 걱정했다. 육개장처럼 끓여내겠구나. 못 하면 김치죽을 가르쳐줘야지 생각했다. 아픈 손가락 같았다. 나의 비법을 가르쳐 줘야지 했는데 내가 끓여먹는 김치죽과 비슷한 맛이다. 안 가르쳐 줘도 되겠다. 그 김치죽이 시원하고 개운하고 이런 맛이다. 되게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백종원은 리뉴얼 오픈날 컵밥집을 방문했다. 백종원은 "둘이 혼나야 할 게 내가 원가 정리표를 받았다. 일주일 동안 얼굴이 홀쭉해지지 않았냐. 원가 계산을 했다. 쌀 무게와 밥 무게는 다를 텐데 부정확한 원가 계산법이 있다. 두 번째는 너무 높은 원가율이다. 경희대 학식이 잘나오니 학식 대비 경쟁력을 맞추려면 원가를 낮춰야 경쟁력이 있다. 원가율을 최대한 낮출 방법을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원가를 가장 낮출 수 있는 건 치킨 마요와 참치 마요다. 소량의 날치알로 가격이 높아졌다. 날치 알 대신에 덴카스를 권한다. 보통 우동에 올리는데 이게 바삭한 식감을 준다. 날치알보다 훨씬 많다. 원가 275원을 절약할 수 있다. 두 분 얼마든지 아이디어 만들 수 있을 거 같다"라고 건넸다.
걸그룹 네이처는 컵밥집 미리투어를 갔다. SF9 다원과 찬희는 고깃집 미리투어를 갔다. 고깃집 사장은 찬희를 보고는 "실제로 보니까 더 잘생기셨다"라고 말했다. 찬희는 "실제로 보니까 더 아름다우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찬희는 고깃집 파무침을 맛보고는 "포장해 가고 싶다. 다른 집에서 먹으면 매운 맛만 드는데 양념이 단맛도 들고 괜찮다"라고 평했다. 다원은 "파무침이랑 밥이랑 비벼 먹어도 맛있다"라고 덧붙였다.
백종원은 피자집에도 방문해서 최종 메뉴를 확인했다. 피자집 사장은 앞서 제작진에게 "손님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너무 무섭다"라고 급한 전화를 걸려온 적이 있다. 백종원이 최종 방문해서 가게에 있을 때 차은우가 등장했다. 백종원은 차은우를 보며 "잘생겼다"라고 감탄했다. 차은우는 피자를 맛보며 냉정한 맛 평가를 내렸다.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은 피자집 미리 투어를 갔다.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은 종류별로 하나씩 포장해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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