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최명길이 김한길 전 대표의 건강악화설을 직접 해명했다.
22일 오전 최명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확치 않은 정보로 많은분들이 걱정하셔서 올립니다~ 저도 당황스럽네요 ㅠㅠ 오늘도 집에서 책보며 함께운동하며~ ~. 열심히 잘 지내고 있는데 말입니다. 확인도 되지않은 사실을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지~ 마음의 상처가 되네요 저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과 함께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여전히 달달한 두 부부의 일상이 시선을 모은다.
앞서 김한길의 상태가 위독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 매체는 김한길이 급성 폐렴으로 입원했으며 (서울 이촌동 집무실인) 옥탑방도 당분간 닫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폐암 말기임을 고려했을 때 김한길의 건강 상태가 매우 안 좋아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하지만 김한길의 아내 최명길이 직접 나서 건강악화설을 일축하며 "열심히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기사화한 것에 대해 마음의 상처가 크다고 덧붙이기도. 현재 건강 회복을 위해 노력 중인 두 부부에게 이 보도는 상처밖에 남기지 않았다.
김한길, 최명길 부부의 사랑은 최근 방송된 tvN '따로또같이'를 통해 전해졌다. 지난 1995년 결혼한 뒤 현재 결혼 25년차에 접어든 부부였지만 이들은 여전히 달달했고 신혼 같았다. 특히 최명길은 폐암 4기 선고를 받은 김한길을 옆에서 챙기며 식단부터 운동까지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같은 내조에 김한길은 "최명길은 저에게 늘 과분한 여자다"라고 말하는가 하면 최명길은 "김한길은 제게 든든한 울타리 같은 남자다"라고 화답하며 달달을 넘어 단단해진 부부의 내공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명길의 내조 속 김한길은 건강을 회복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 중. 비록 확인되지 않은 건강악화설에 상처 아닌 상처를 입어야 한 두 부부였지만 최명길이 전한 이들의 일상은 어느 가족보다 화목했고 따뜻함이 물씬 느껴졌다.
잉꼬부부다운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김한길, 최명길 부부. 많은 사람들은 김한길이 건강을 무사히 완전하게 회복하길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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