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고주원 김보미가 짧지만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21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이사를 도왔다. 김보미가 "무거울 거 같다"라고 하자 고주원은 괜찮다며 짐을 날랐다. 고주원은 김보미의 짐을 나르며 한숨을 연거푸 쉬었다. 이 모습을 보던 남태현은 "한숨보다는 대화를 유도하는 게 좋은 거 같다"라고 조언했다.

고주원은 김보미가 이사 간 집을 청소하고 전구를 가는 등 도왔다. 고주원은 그러던 중 매니저 전화를 받았다. 드라마 스케줄 변경이 어려워 바로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와야 한다는 것. 김보미는 "오빠 가 봐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지만, 고주원은 괜찮다고 답했다. 고주원은 오후 7시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해야 했지만, 김보미를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때 김보미 동생에게 영상 통화가 걸려왔다. 고주원은 김보미 아버지와 즉석에서 영상 통화를 하게 됐다. 고주원은 무릎을 깍듯하게 굽히고 통화를 했다. 고주원은 "걱정 안 끼쳐드리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보미 아버지는 "지금도 잘해 주고 있는데 괜찮다"라고 말했다. 고주원은 곧 비행기를 타러 가야 했지만 김보미 아버지가 통화를 계속했다. 김보미 아버지는 "서울서 장거리 연애를 하는 게 힘들지 않겠냐"라고 물었다. 고주원은 "오고 가는 시간에 생각할수도 있고 저랑 잘 맞는 거 같다. 좋다"라고 대답했다.

김보미 아버지는 "장거리 연애하다 보면 정이 많이 든다.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딸 사랑해 줘서 고맙다. 많이 많이 사랑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용진은 "아버지가 관계 정리를 했다"라고 말했다. 고주원은 아버지와의 전화 통화가 끝난 후 긴장이 풀린 모습을 보였다. 고주원은 "우리 부모님이랑도 통화 이렇게 안 하는데"라고 말했다. 김보미는 "제가 요리를 서둘러서 해 보겠다"라며 집밥을 만들었다. 그 사이 고주원은 차 안에서 짐을 가지고 나와 설거지를 했다. 알고 보니 고주원은 김보미를 위해 밑반찬을 싸 왔던 것. 김보미는 김치찌개와 계란프라이로 식사 대접을 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