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10대부터 술을 마셨다고 고백했다.
최근 미국 외신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인터뷰를 통해 "10대부터 알콜 중독에 빠졌다"고 털어 놨다.
래드클리프는 12세부터 '해리포터' 역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 반열에 오른 바 있다.
래드클리프는 "어린 나이에 큰 인기를 끌면서 너무 부담이 됐다. 어딜가도 사람들이 날 알아봤고, 겁이 날 지경이었다"며 "사람들의 시선을 잊기 위해 술을 많이 마셨다. 중독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중독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친구들의 도움 덕분이었다. 진심을 담은 조언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해리포터' 20주년을 맞아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글과 함께 영상 클립을 올렸다. '해리포터'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진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