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트래블러 캡철
사진=JTBC 트래블러 캡철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류준열이 쿠바 아바스에서 비냘레스로 이동했다.

28일 밤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쿠바를 여행하는 류준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준열은 여행을 다닐 때마다 일출을 찍는다고 말하며 여행 일정을 변경했다. 일출을 보기 위해 새벽 일찍 나간 것.

류준열은 쿠바의 새벽 길을 걸었다. 첫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며 류준열은 "저도 예전엔 첫차를 많이 타고 다녔다. 첫차 타면 아무데나 앉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류준열은 새벽의 바다에 도착했다.

바닷가에 앉아 류준열은 이제훈과 함께 묵을 숙소를 알아봤다. 그는 "저는 이불보가 화려하면 뭔가 정이 없다. 이불보가 하얀색이면 믿음이 생긴다"라고 선택 기준을 말했다.

류준열은 일출이 떠오르는 자리를 잘못 선택했다는 걸 깨닫고는 뛰었다. 류준열은 일출을 보기 위해 400여 미터를 뛰었다. 그러면서도 구덩이가 있으면 뒤에 따라올 스태프를 위해 "여기 조심하세요"라는 말을 까먹지 않았다.

류준열은 광장에 도착해 장비를 꺼냈다. 일출 스팟을 제대로 잡은 류준열은 촬영을 준비했다. 하지만 해는 떠올랐고, 일출을 제대로 촬영하지 못했다. 이대로 일출 사냥에 실패하는가 싶을 때 류준열은 "해 올라온다"라며 놀랐다. 해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한 것. 류준열은 "이제야 올라온다"라며 기뻐했다. 숙소를 나선 지 두 시간 만에 일출을 만날 수 있었다.

류준열은 "여기가 꽤 낮은 지대라 금방 올라올 줄 알았는데 안 올라와서 구름에 가려진 줄 알았다. 두 시간 만에 올라왔다. 해가 7시에 올라오는 건 쉽지 않다. 늦어도 6시 30분이면 올라온다"라고 설명했다.

류준열은 이제훈과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류준열은 인터넷이 터지지 않아 숙소를 예약할 수 없었다. 류준열은 아직 쿠바에 도착하지 않은 이제훈에게 숙소 예약을 부탁했다.

류준열은 차를 예약했지만, 예약을 한 사람은 보이지 않았고 아주머니는 들어갔다. 류준열과 제작진은 당황했다. 류준열은 "아주머니가 영어를 못 하시는데 '노 카' 계속 그러신다"라고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갑작스러운 변수에 방황하던 류준열은 "다른 차를 알아봐야겠다. 올드카들 쫙 모이는 곳이 있는데 차를 섭외해 봐야겠다. 오늘 느낌이 불길하다"라고 말했다.

류준열은 올드카 집결지로 가던 중 태극기가 걸린 한 집을 발견했다. 류준열은 그 집에 들어갔다. 그 집에는 여기저기 한국인들이 있었다. 류준열은 비냘레스로 가는 택시를 물었고, 오늘은 갈 수 없다는 답을 들었다. 류준열은 좌절했다. 류준열은 아침에만 갈 수 있다는 대답을 듣고 아바나에서 하루를 더 묵을지 고민에 잠겼다.

류준열은 그 집에서 나왔고 호텔 광장 앞에서 흥정을 한 끝에 비냘레스로 가는 차를 구할 수 있었다. 비냘레스로 가던 길, 비냘레스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호텔 전망대에 들른 류준열은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감탄했다. 류준열은 어렵게 숙소도 구할 수 있었다. 류준열은 비냘레스의 휴일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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