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눈이부시게' 캡처
Jtbc '눈이부시게' 캡처

김혜자가 한지민으로 돌아왔다.

26일 방송된 Jtbc '눈이부시게'(연출 김석윤/극본 이남규,김수진)6회 에서는 한지민이 젊은 모습으로 돌아오는 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하(남주혁 분)에게 모진말을 들은 김혜자(김혜자 분)은 "딱 한 번만 돌아갈 수 있다면"이라고 간절하게 기도했다.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김혜자(한지민 분)는 스물다섯 살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을 확인하고 기뻐했다.

이어 아빠(안내상 분)와 저녁을 먹던 김혜자는 급히 이준하의 집으로 향했고, 돌을 집어 자해하려던 이준하를 막았다.

김혜자는 이준하에게 "두고두고 아파할 거잖아 그러지 마라"라며 위로했고 이준하는 김혜자 품에 안게 눈물을 흘렸다.

이후 두 사람은 맥주를 함께 마셨다.

이준하는 “시원하긴 한데 조금 쪽팔리네”라고 하자 김혜자는 “귀여웠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준하는 “난 진짜 바다 건너 제주도 빼고 안 살아본 적이 없다 맨날 돈 사고치는 아버지 때문에 초등학교 6년을 다 다른 곳에서 보냈다”라며 “그래서 어딜 이사가든, 떠날 생각을 해서 동네에 정을 붙인다는 게 이해가 안가더라 근데 약간 알겠어”라며 털어놓았다.

이말을 들은 김혜자는 “나는 우리 동네 좋아하는데 너무 말 많은 거 빼고 꽃도 많이 피고 봐줄만해”라고 하자 이준하는 “그래? 그럼 같이 보자”라며 “봄, 같이 보자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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