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칸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사진=칸 국제영화제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이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27일(한국 시간) 칸 국제영화제 측은 오는 5월 열리는 제72회 칸 국제영화제의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에 멕시코의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을 위촉했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감독은 멕시코 출신은 지난 2000년 데뷔작 ‘아모레스 페레스’로 칸 국제영화제에 처음 참석해 칸 비평가 주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2006년 ‘바벨’로 감독상을 수상했고, 2010년에는 ‘비우티풀’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당시 하비에르 바르뎀은 이 영화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는 ‘버드맨’(2016),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증의 작품으로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심사위원장 위촉 소식과 함께 이냐리투 감독은 성명서를 통해 “칸은 내가 커리어를 시작할 때부터 중요한 영화제였다”며 “심사위원들을 주재하는 큰 명예로 칸에 돌아와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72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칸 일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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