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윤세리기자]'오늘도 배우다' 흥 넘치는 홈파티였다.
28일 방송된 MBN '오늘도 배우다'에서는 홈파티를 열어 함께 요리하고 게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의문의 초대장을 건넸다. 초대장은 바로 홈파티, 드레스 코드는 레드로 정해졌다. 김용건은 첫 번째로 홈파티장에 등장했다. 김용건은 '최대한 귀엽게 애교를 보여주세요'라는 지령에 망설임없이 애교를 선사했다. 이어 "나 귀싱 꿍꿔또, 귀싱 꿍꿔떠"라면서 애교를 보이며 손쉽게 집 문을 열고 들어갔다. 반면 박정수는 "추워! 빨리 문 열어!"라고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차에서 내린 이미숙은 "나 어디 끌려온 줄 알았어, 이 산 꼭대기에"라며 레드카펫을 보고 놀랐다. 이미숙은 "내가 제일 늦었지? 대답할 때까지 안들어갈거야"라며 침묵하는 제작진에 계속해서 질문을 던졌다. 이어 이미숙은 '애교를 보여주세요' 지령에 "쌔애앰, 자기야~앙, 여보~"라며 거침없는 애교를 선사했다. 김용건은 버선발로 문을 열러 나가 이미숙에 "신발 벗지마, 우리 둘이 나가자"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이 터져나왔다.
모두 모인 오배우들은 '떡볶이 눈치게임'을 시작, 다함께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이동했다. 박정수는 "내가 떡 살거니까 절대 사지마"라며 계속 반칙을 범하자 제작진은 난감해했다. 젊은이들의 게임에 이미숙은 "아싸되기 힘들다"라며 당혹했다. 각자 사온 재료를 공개, 정영주는 검정 비닐 속에서 돼지고기를 꺼내들자 모두 "이상할 것 같아"라며 당혹했다. 특히 떡을 사겠다고 호통을 쳤던 박정수가 어묵을 꺼내들자 이미숙은 "아 돌아버리겠다"라며 조심스레 어묵을 꺼내들어 모두 당황했다. 김용건은 "내가 선견지명이 있었어"라며 또 어묵을 꺼내들자 '떡볶이 눈치게임'에 실패했다.
특히 요리를 시작한 후 박정수는 노래 아모르파티를 재생해 김용건, 이미숙과 깜짝 댄스를 추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박정수와 이명숙은 정영주와 남상미가 만든 음식을 먹자 "어우, 짜다"라면서 깜짝 놀랐다. 이미숙은 짜다고 하는 박정숙에 조용히 하라며 "쫓겨나"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의문의 박스. 정영주와 남상미는 보자마자 웃음을 터트렸다. 파자마 파티를 위한 동물 잠옷이었다. 이미숙은 "그럼 이따가 손님들 왔을 때 이걸 입어야해? 그건 아니지 않아? 이미지가 있는데"라고 말했다. 결국 모두 파자마를 입고 재등장, 이미숙은 "편하긴 편하다"라고 흡족해했다. 김용건은 이미숙의 모습에 "아, 예쁘다"라며 홀로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남상미와 정영주의 친구들도 초대됐다. 남상미의 친구 지은과 정영주의 친 고동욱, 이건희가 등장했다. 새로 합류한 친구들과 함께 패널들은 신상게임인 '아파트 아파트', '칭찬해 칭찬해' 등에 도전했다. 특히 이미숙은 "칭찬? 안하려던 칭찬하려니까 토할거 같아"라며 계속해서 게임을 진행하지 못하고 눈물까지 흘리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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