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방송캡처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돈스파이크와 존박이 바비큐 캠핑으로 빛나는 브로맨스를 보여주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돈스파이크의 먹다 보면'에는 바비큐를 위해 텍사스로 떠난 돈스파이크와 존박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텍사스에서 무려 86년째 운영중인 레스토랑으로 향해 바비큐를 맛봤다. 돈스파이크는 "내가 꿈에 그리던 그림이다"라고 말하며 황홀해했다.

두 사람은 맛에 감탄하며 레스토랑 주인에게 직접 바비큐 요리법을 배웠다. 돈스파이크는 존박과 함께 캠핑을 하며 바비큐를 구워먹기로 했다. 돈스파이크는 내공으로 고기를 양념하며 스모크에 넣었다. 존박은 그저 돈스파이크의 모습을 보며 감탄할 수밖에 없었다.

고기가 익는 동안 두 사람은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서툰 존박을 본 돈스파이크는 직접 텐트를 쳐주며 자신의 매트 위에 누워보라고 제안했다. 또 피곤해하는 존박을 보며 "먼저 불 관리 불침번을 설테니 너는 내 텐트에서 편하게 자라"라고 말하기도.

돈스파이크의 도움으로 양치를 마치고 텐트 안에 누운 존박은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불 관리를 하지 못한 존박은 다음날 고기가 모두 타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혼날까봐 도망간 존박을 눈치챈 돈스파이크는 화내지 않고 잘못만을 추궁했다.

돈스파이크는 존박에게 여전히 스윗하게 말하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히 익은 고기를 건넸다. 존박은 해맑게 고기를 먹으며 "맛있다"고 평가했고, 돈스파이크는 "너는 평가할 위치가 아니다"라고 말하며 핀잔을 줬다. 두 사람의 캠핑은 성공했다.

존박의 잘못에도 지적하지 않고 스윗하게 대해주는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앞으로 두 사람은 텍사스에서 어떤 바비큐 먹방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지 기대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