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KBS2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승리가 성접대 및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경찰에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는 승리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다뤘다. 지난 26일 한 매체가 승리와 투자업체 간의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성접대 카톡은 조작이다"라고 주장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경찰은 승리의 내사에 착수했다. 그리고 그날밤, 승리는 27일 오후 9시 경찰에 자진출두했다. 승리는 "엄중한 수사를 위한 탄원서를 제출했다. 이번 일로 인해 죄송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다. 하루빨리 진상규명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나 취재진의 답에는 대답하지 않고 모발 조사 계획에 대해서는 "할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약과 성추행, 경찰 유착에 대한 의혹이 거세지자, 승리는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또 승리는 16일 열린 서울 콘서트에서도 "다시 한번 저의 불찰로 인해 걱정하셔서 죄송하다"고 한 바 있다.

이어 승리는 조사를 마친 후 "언제든 다시 불러주시면 조사를 성실히 임하겠다. 결과를 기다려주시면 좋겠다"고 했다. 나머지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이날 광수대 측은 "승리는 자신에 관한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고 전했다. 마약 투약 여부 확인을 위한 소변, 모발 검사도 진행했다.

또한 광수대 측은 "통상 국과수는 2주 정도 걸린다. 국과수 결과가 나오고 또다른 혐의 부분에 있어서 조사할 수 있다고 했고, 승리는 다시 부르면 오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지난 28일 승리의 힙합바의 탈세 논란이 일어났다. 이에 YG 측은 승리의 활동을 모두 중단하고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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