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하늬가 충고하는 김남길에게 발끈했다.
2일 밤 10시 방송된 SBS '열혈사제''(연출 이명우/극본 박재범)11-12회에서는 이하늬에게 충고하는 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준(정동환 분) 사건 증인을 쫓던 김해일(김남길 분)과 서승아(금새록 분)은 유럽으로 출국했다고 속이고 북한강 일대에 머무르고 있던 증인들을 찾았다.
서승아는 위증 용의자를 찾았지만 철통 보안으로 지키고 있던 러시아 가드에게 당했다.
그 순간 김해일은 "잠깐"이라며 "여자 때리면 지옥간다 형제 님들"라고 하며 러시아 가드를 단숨에 제압하고 서승아를 구했다. 김해일은 서승아에 "괜찮아요?"라며 손을 내밀었다.
김해일과 서승아는 증인들을 보호하고 있던 러시아 조직 일당들을 진압한 뒤 경찰서로 차를 타고 향했다.
이 사실을 알게된 황철범(고준 분)은 “뭉개버리거나 죽여버리거나 어떻게 해서든 막아”라며 분노했다.
이때 구대영(김성균 분) 경찰서장 남석구(정인기 분)에 “그 어떤 꼼수도 한발 앞서 막으며 분골쇄신하고 있다”며 보고했다.
그러나 김해일의 소식을 들은 남석구는 구대영에 화를 냈다.
경찰서로 향하던 서승아는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다. 이때 김해일은 급한 성당일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김해일은 복지시설이 성당이 아닌 다른 기관에서 위탁하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관련 서류를 찢으며 "복지시설 우리가 관리한다"고 말했다.
혼자 괴한을 상대한 서승아는 증인들을 놓치고 말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해일은 구대영에게 "정말 네가 방해한 거 아니냐 그 사이에 정보 유출한 것 아니냐"며 "경찰이 러시아 깡패들에게 털렸는데 경찰은 안움직이는 것이 말이 되냐고 생각하냐"고 분노했다.
블라디미르 고자예프(김원해 분)를 찾아간 김해일(김남길 분)은 인형뽑기를 하는 박경선(이하늬 분)을 발견했다.
박경선에게 다가간 김해일은 사람은 잘 잡으면서 인형은 못 잡네? 사람을 잘 잡는 게 아니라 생사람을 잘 잡으시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해일은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느님이 준 기회를 잡는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선은 발끈하며 "제 흠 들추지 말고 신부님이나 잘해라 하느님은 신부님한텐 화 안 내고 정상으로 살 기회는 안 줬냐 그 기회부터 잡고 저한테 말해라"라며 자신이 뽑은 인형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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