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수현의 남다른 에너지가 돋보였다.
2일 밤 11시 5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수현과 매니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현은 할리우드 스타에 관해 언급했다.
유병재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노는 방법에 대해 물었고 이에 수현은 "가족처럼 식사를 한다"며"뒷담화도 하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송은이는 "별반 다르지 않네 우리랑"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헐리우드 뒷담화 하나만 얘기해달라"고 요청하자 수현은 "스태프를 많이 데리고 와서 기 싸움을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현은 스튜디오에 대해 "여기 되게 할리우드 같다"고 말했다.
수현은 심정수 매니저와 함께 뉴욕으로 갔다.
수현은 공항에서 매니저에게 자신의 스케줄을 알려주는 등 매니저 역할까지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매니저는 "해외 스케줄은 누나가 다 정리해서 알려 준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수현은 비행기 내에서 14시간 동안의 한숨도 자지 않았다.
기내에서 수현은 대본을 보고 또 일정을 정리하는 하며 에너지 가득한 모습을 선보였다.
미국에 도착한 수현은 미팅을 가지며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이렇게 미팅을 마치고 매니저와 수현은 베이글 가게를 찾았다.
이곳에서 미국팬이 수현을 알아보며 "클라우디아 아니냐 영화에서 봤다 팬이다"라고 말했다.
수현은 밖에 나와서도 택시기사가 팬이라며 사진요청을 했다.
택시기사는 "사진 찍어서 손주들에게 보내려고 한다 여기서는 젊은 아이들에게 아주 유명하다"고 말했다.
매니저는 인터뷰에서 “수현 누나가 해외 나가면 반응이 좀 더 있다 영어권에 가면 많이들 알아본다”고 말했다.
수현은 할리우드 작품의 대본은 "앱으로만 접근할 수 있다 앱에 비밀번호도 있고, 대본을 보기 위한 비밀번호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수현은 "캡처하면 잘리고 공유를 해서도 안된다 24시간 내에 봐야 하면 그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파파라치 촬영을 막기 위해 스튜디오 주변에는 나무를 빽빽이 심어놓는다며 "돌아다닐 때 입어아 하는 클로크라는 검은 망토가 있어서 그것으로 다 가리고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수현은 "캐릭터 이름을 얘기해서도 안된다"고 할리우드의 철통 보안에 대해 밝혔다.
모든 스케쥴을 마친 수현과 매니저는 칵테일을 마시면서 대화를 나눴다.
수현은 “사실 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를 촬영할 때 되게 좋은 배우들과 함께했는데도 매니저가 없어서 힘들었다"며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울면서 ‘지금 당장 비행기 표 끊어달라’고 울면서 한국에 전화를 한 적도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영화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정수 씨 수현와 함께 하게 됐다 나를 많이 웃겨주기도 했고, 그러면서 나에게도 갑자기 에너지가 생겼다”며 매니저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수현은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만, 배우들을 잘 이해하고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은 적다”며 “매니저가 있는 게 힘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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