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완선과 어썸하은이 레전드 히트곡 메들리 커버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내 손 안에 조카티비'에서는 김완선과 어썸하은이 김완선의 히트곡인 '오늘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의 그 춤을' 메들리로 콘텐츠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완선은 새 컨텐츠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30년 전에 전성기로 돌아간 느낌을 제가 조금 느꼈다. 사실은 '불타오르네' 할 때만 해도 뭔가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이번엔 '아 맞다 이 느낌이었구나'하고 기억이 났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어썸하은은 김완선과 함께 김완선이 활동하던 시절로 추억여행을 떠났다. 테이프부터 토끼춤, 마이클 잭슨의 문워크까지. 김완선이 알려주는대로 모든 것들을 바로 따라해 역시 천재다운 면모를 뽐내기도.
하은은 가장 기억에 남는 김완선의 영상으로 음료 CF를 꼽았다. 김완선은 이모처럼 예쁜 사람이 많이 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서장훈의 김완선이 얼마나 유명했는지 몰랐냐는 질문에는 "처음에는 이모가 평범한 가수인줄 알았는데 광고를 보니까 이모가 인기가 많았던 것을 알 수 있었다"고 덧붙여 김완선을 뿌듯하게 했다.
또한 음료 광고를 찍던 때를 회상하며 "그 때 당시에는 가수들이 광고하는 것 자체를 꺼려했었다. 그 음료회사가 적자였다가 제가 광고하고 나서 흑자가 됐다. 1억을 불렀더니 터무니 없는 계약금에 광고사에서 화를 내더라"고 덧붙여 폭소케 하기도.
김완선의 히트곡 '오늘밤',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의 그 춤을'을 메들리로 보여주기로 한 DS팀은 구제옷을 구매하고, 본격적인 컨텐츠 준비에 나섰다. 김완선은 "힘들었다. 요즘 춤을 접목시키느라 쪼개진 박자마다 동작이 들어가니까 힘든 만큼 멋있으면 배우겠는데 잘 안보이더라. 그래서 바꾸자고 제안을 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완선과 어썸하은은 완벽한 컨텐츠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세븐틴과 뚜아뚜지는 호캉스 컨텐츠 촬영에 도전했다.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가득 채워진 호텔에 도착한 세븐틴 정한과 민규는 뚜아뚜지의 넘치는 에너지에 지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삐친 뚜아를 달래주기 위해 정한은 눈물연기도 불사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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