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이정현/사진=헤럴드POP DB
가수 겸 배우 이정현/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정현이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디어 이루게 됐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의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정현은 오는 4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아름다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약 1년간 교제를 해온 예비신랑은 세 살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성실하고 자상한 품성을 지니고 있는 분이다. 결혼식은 예비신랑이 일반인인 것을 고려해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과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하게 됐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속사 측은 "이정현은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제2의 인생의 막을 올려 행복하게 살아가려 한다'고 전했다"고 이정현의 결혼 소감을 알렸다.

이에 이정현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5년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정현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털어놓은 것.

당시 인터뷰에서 이정현은 "결혼을 너무 하고 싶다"며 "40살 전에는 하고 싶다. 항상 좋은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연하는 어떻겠느냐는 질문에는 "나이가 어려도 마음이 맞고 통한다면 나야 땡큐다"고 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러한 가운데 이정현은 80년생으로 올해 40살을 맞이했다. 40살 전은 아니지만, 근접한 나이에 결혼 바람을 이루게 된 셈. 또 연하여도 마음이 맞고 통하면 좋다고 했던 그의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이기에 눈길을 끈다. 이정현이 평생 함께 하고픈 소중한 사람을 만나 결혼 바람을 현실화하게 돼 축하인사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올해 영화 '두번할까요'(가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반도'(가제)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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