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빅뱅 멤버 승리 변호인이 모든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조사받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4일 승리의 변호를 맡은 변호인은 헤럴드POP에 "모든 의혹에 대해서 충실하게 변호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변호인은 "현재 승리는 성접대 의혹을 비롯한 혐의들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마약 검사 같은 경우도 1차 간이소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뒤 2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경찰에서 추가적으로 출석을 요청할 경우 충실하게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며 "입대 후 조사 계획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 입대 전 가능한 한 모든 부분에 있어서 조사를 받을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승리는 지난 1월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으로 논란의 당사자가 됐다. 버닝썬 내 마약, 성폭행 등의 의혹이 제기되며 사내이사로 있었던 승리에게도 해당 의혹이 적용된 것. 또한 지난 달에는 성접대 의혹, 마약 투입 의혹 등이 추가로 제기돼 지난 2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자진 출두해 밤샘조사를 받기도 했다. 당시 마약 검사를 받은 승리는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승리는 3월 9-10일과 17일에 예정됐던 오사카, 자카르타 콘서트를 취소하는 등 스케줄을 전면 중단한 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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