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사진=서보형 기자
장도연/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장도연이 솔직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앗아갔다.

5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는 잠시 자리를 비운 DJ 정선희를 대신해 장도연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정선희 선배님이 저를 스페셜DJ로 직접 섭외를 하셨다. 섭외 중에 가장 불편한 당사자 섭외였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예전에 박나래 씨와 함께 스케줄 하나 하나 정말 귀할 때 정선희 선배님이 하시던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간 적이 있다. 그 때 정선희 선배님이 '너희들이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저희들이 정말 마음대로 했더니 방송 퀄리티가 확 떨어지더라. 그래서 정선희 선배님에게 죄송한 마음이 있었던터라 이렇게 스페셜DJ로 나왔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내기도.

장도연은 자신의 키부터 과거 소개팅 스토리까지 모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청취자의 주유소 앞 풍선을 본 것을 장도연이라고 말하는 사연에 장도연은 "제 실제 키는 174cm다. 그런데 아무리 말을 해도 다들 190cm가 넘는 줄 아신다"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한 청취자의 소개팅 이야기에는 "제가 연애를 늦게 시작했다. 그래서 평균적인 연애 횟수보다는 적다. 지금까지 2명을 만나봤다"면서도 "연애 농도는.."이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폭소케하기도.

뿐만 아니라 장도연의 어머니도 깜짝 전화연결을 해 웃음을 더했다. 장도연은 "어머니가 이마를 예쁘게 낳아주셨지만 살짝 모자라서 주사바늘을 몇번 꽂은 적이 있다"고 깜짝 시술 고백을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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