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N.Flying(엔플라잉)이 역주행 끝에 1위의 영광을 안았다.

5일 생방송된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는 (여자)아이들과 N.Flying(엔플라잉), 하성운이 3월 첫째 주 더쇼초이스 후보에 올랐다. 이 와중에 엔플라잉이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이에 엔플라잉은 "저희 다사다난했는데 우리 팬들 4년 동안 항상 같은 자리에서 응원해줘서 감사하고, 우리 믿어줬던 소속사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밴드로서 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는 1위 소감을 밝히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더쇼' 무대에서는 (여자)아이들, MONSTA X(몬스타엑스), N.Flying(엔플라잉), SF9, TREI(트레이), VANNER(배너), 가을로 가는 기차, 달수빈, 드림캐쳐, 온앤오프, 워너비, 이달의 소녀, 임팩트, 자이언트핑크, 핑크레이디, 하성운, 효민이 올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신곡 'Senorita'로 컴백한 (여자)아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라틴풍 분위기가 돋보이는 음악에 맞춰 감각적인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Senorita'는 멤버 소연의 자작곡으로 공개 직후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신곡 '케첩'으로 컴백한 달수빈은 마치 뮤지컬을 연상케하는 화려하고 위트 있는 모습을 무대로 펼쳐냈다.

그런가하면 효민은 레드톤의 벨벳 의상을 입고 '입꼬리' 무대를 꾸몄다. 남다른 섹시미를 장착한 효민은 무대를 장악하는 존재감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첫 솔로 앨범인 'My Moment'로 돌아온 하성운은 이날 '오늘 꼭 말해줘' 무대를 펼쳤다. 특유의 밝고 상큼한 매력으로 무장한 하성운. 그는 이어 'BIRD' 무대를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시키게 펼쳐내 눈길을 끌었다.

N.Flying(엔플라잉)은 '옥탑방'으로 다시 한 번 '더쇼'를 찾았다. 지난 2월 8일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옥탑방' 활동을 종료했던 엔플라잉. 하지만 차트 역주행으로 엔플라잉은 한 달 만에 다시 '더쇼'를 찾았고, 음원을 장악한 존재감 만큼이나 출중한 그룹 사운드로 팬들의 귀를 자극했다.

지난달 26일 1위를 차지했던 몬스타엑스는 이날도 'Aligator'로 파워풀한 무대 퍼포먼스를 펼쳐냈다. 지치지 않는 남성미를 장착하고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몬스타엑스. 대세 그룹이라는 호칭이 아깝지 않을 정도의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강렬함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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