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연예계 '문제적 보스'들이 모였다.
오늘(6일) 오후 6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보스'가 첫 방송된다. '문제적 보스'는 국내 연예인 CEO와 이들을 상사로 둔 직장인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보스'에는 정준호, 임상아, 토니안, 이천희가 CEO로 출연해 연예인이 아닌 사업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 스튜디오에선 '전직 보스'인 신동엽과 장동민이 나와 연예인 CEO들과 그들 밑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관찰하고 평한다.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문제적 보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준호는 "나는 직원들을 챙기는 보스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 떄문에 사람과 협력관계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호는 "대표이사는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위치. 사업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하는 게 쉽지 않다. 이름을 걸고 하기 때문에 책임감이 더 크다. 그래서 신뢰감을 주려고 한다"고 말하며 200여명의 직언을 둔 17년 차 성공한 사업가의 면모를 뽐냈다.
매니지먼트, 아카데미 등 다방면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는 16년 차 사업가 토니 안은 "방송을 보면서 '내가 이렇게 사업하고 있구나'라는 걸 깨닫게 됐다. 바지사장이냐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밖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다 보니 예전에는 겉으로 보이는 걸 신경을 많이 썼다. 오랜 세월 사업을 하다 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사업이 성공하는 것. 외적인 부분은 배제하고 잘되야 한다는 생각으로 계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연예인이 아닌 사업가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새롭고 진솔하게 비춰질 거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키웠다.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CEO들의 직장 생활을 관찰하는 오피스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표방하는 '문제적 보스'. 연예인이 아닌 사업가로서 스타들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이 궁금해진다.
한편 '문제적 보스'는 오늘(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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