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강부자가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축구방송을 시작한다.

6일 트위치를 통해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V2' 테스트 방송에서는 배우 강부자와 한준희 해설위원이 출연해 누리꾼들과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축구에 대한 방송을 시작한다는 강부자. 이에 한준희 해설위원은 "강부자 선생님께서 축구 얘기를 한다고 하는데 펠레, 마라도나, 베켄바우어 같은 선수들이 있지 않나. 선생님이 이런 선수들과 비교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강부자는 "예전에 베켄바우어가 사는 고장을 70년대 후반에 가보기도 했었다"며 "저는 유난히 축구를 좋아했다. 베켄바우어 고향을 가서 일행 중 베켄바우어를 아는 건 나밖에 없었다"고 얘기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강부자는 함께 갔던 일행들이 누가 있었냐는 한준희 해설위원의 질문에 "정주영 회장님과 최불암 씨, 김수현 작가님이랑 같이 갔었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최불암 선생님 축알못, 강부자 선생님 축잘알"이라는 채팅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해외축구의 할머니라는 뜻의 '해머니'라는 별명을 지어 폭소케 했다.

K리그에 대한 애정도 넘쳐났다. 강부자는 얼마 전 치러진 K리그 경기의 결과를 술술 읊는가하면 선수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강부자는 감스트를 언급하며 "전에 방송을 하는 걸 보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해 본방에서 과연 어떤 이야기를 풀어나갈지 기대를 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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