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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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안다가 승리의 '히든 카드'로 불리는 것에 대해 그랬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안다와 알티는 오늘(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콜라보 곡 '뭘 기다리고 있어'로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다. '뭘 기다리고 있어'는 독특한 반전 편곡이 중독성을 더하는 곡으로, 강한 어조의 가사 어우러진 드랍 파트는 듣는 이에게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선사한다.

안다는 오랜만의 활동이다. 개인 활동 후 YGX로 소속사를 이전했다. 이후 YGX가 내놓는 첫 주자이기도 하다. 안다는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의 눈에 들어서 온 케이스라고. 안다의 솔로곡 'TOUCH'를 통해 YGX에 발을 들이게 됐다.

양현석 대표가 안다를 뽑은 이유가 무엇일까. 6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더블랙레이블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안다는 "양현석 대표님이 제 'TOUCH' 뮤직비디오를 보셨다더라. 제 생각엔 대표님께서 제가 '한국에 없는 캐릭터'라고 생각하신 것 같다. 새롭게 캐릭터를 만들 수 있기에 도전하신게 아닐까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래서 양현석 대표가 자신을 뽑아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기도 했다. 안다는 "저를 뽑아주신 것이 믿기지 않더라. 어렸을 때부터 들어오고 싶었던 회사이기도 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당차게 말했다.

안다는 지난해 7월 20일 승리의 솔로곡 '셋셀테니'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가 되었다. 이후 승리의 음악방송 무대에도 함께 서며 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그때 안다의 마음가짐은 그 누구보다 남달랐다고.

"저는 매사 최선을 다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당시에도 뮤직비디오에 제가 짧게 등장하지만, 한 곡이 아닌 한 작품으로 임한다는 생각으로 했다. 그래서 제 몫의 부분을 최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했다."

당시 승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안다를 '승리의 여자', '승리의 히든 카드' 등으로 칭하기도 했다. 많은 대중들도 그 수식어에 공감하며 안다를 집중했다. 안다는 이러한 수식어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안다는 "그때 당시에 활동을 했을 때, '셋셀테니' 역할로서는 그런 수식어를 얻었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랬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안다는 이번 곡에 대한 열정이 커보였다. 과연 누구의 수식어가 아닌 자신의 이름으로써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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