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국 몰래카메라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앞서 영국 남성 유튜버 snatchy는 지난달 발렌타인데이를 기념, 몰래카메라를 시도했다. 길거리에 있는 남성에게 다가가 연인이 돼달라고 고백하며 빨간색 하트 모양의 풍선을 건넨 뒤 실험자의 반응을 담고자 한 것.
이러한 가운데 손흥민의 경기를 직관하러 갔다 영국 런던을 여행 중이던 류준열이 몰래카메라 실험자가 돼 화제를 모았다. 해당 유튜버는 류준열이 한국 배우인 것도 모르고 실험자로 선정했고, 류준열의 당황한 표정이 고스란히 담겼다.
최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은 영국에서 몰래카메라 당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이날 류준열은 기자가 몰래카메라 당시를 궁금해 하자, 웃음이 터지더니 "실제 상황이었다. 내 팔자인가 싶었다. 외국에 나가기만 하면 잡히는 것 같다. 예전에도 축구보러 갔다가 중계화면에 잡혔다"고 전했다.
이어 "런던에서 혼자 사진 찍고 있는데 어떤 남자가 풍선을 주면서 고백을 하길래 무슨 일인가 했다"며 "손흥민에게 말하고, 같이 웃었던 기억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류준열은 "가만히 보니 카메라를 찍고 있는 것 같긴 했었는데 그냥 가길래 몰래카메라인지는 몰랐다. 다음날 보니 영상이 떴더라. 손흥민에게 그 사람이라고 말했다"며 "다들 웃고 즐겼으면 됐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류준열의 신작인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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