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남길이 보육원에서 발생한 불량급식 문제의 실체를 알고 분노했다.
8일 방송된 SBS '열혈사제'(연출 이명우/극본 박재범)에서는 분노한 김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해일(김남길 분)은 한성규(전성우 분)과 김인경(백지원 분)과 성당과 보육원의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보육원 수녀는 김해일을 찾아와 “급식 업체가 바뀌고 난 후 첫 번째 점심 식사 때 몇몇 애들이 토를 하더라"고 전했다.
수녀는 "특히 은지는 선천적으로 약해 합병증까지 생기고 지금은 혼수상태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구대영(김성균 분)은 “급식업체명이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수녀는 “왕맛푸드”라고 대답했다. 김해일은 “왕맛푸드에 대해 아는 것 있냐”고 물었다.
구대영은 “맛있는 것도 만들고 급식도 하는 곳”며 “왕맛푸드 사장이 기용문(이문식 분) 조카”라고 실토했다.
이에 김해일은 은지가있는 병원으로 찾아갔다. 아이를 퇴원시키려는 의사에게 “애가 위험한 상태인데 어떻게 퇴원을 시키냐"고 말했다.
의사는 “아프지 않기 위해서는 더 좋은 항생제가 필요하다 하지만 비용이 비싸다”고 말했다.
이에 김해일은 “비용은 부담하겠다”며 “아이가 아프지 않게만 해달라”고 부탁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