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논란과 화제 속에 있는 '골목식당'이 이번엔 시식단 조작 의혹에 휩싸였다.
8일 한 커뮤니티에는 '골목식당 주작 논란'이라는 글이 게재돼 화제가 됐다.
최근 '골목식당' 방송에서는 거제도 유명 선장의 일가족 6명이 보리밥집 코다리찜 시식단으로 등장했다. 음식을 맛 본 가족은 모두 혹평을 쏟아냈으며 특히 큰 아들은 "간이 안 배어 있다. 쓴맛이 너무 강하다"며 지적을 했다.
그러나 방송 후 큰 아들이, 지난해 11월 같은 보리밥집 코다리찜을 먹었고 맛집이라고 소개하는 글을 SNS에 올렸던 것이 알려졌다. 같은 음식의 시식평이 불과 3개월만에 극찬에서 혹평으로 바뀐 것이다.
앞서 지난 6일 방송에서는 거제도 보리밥&코다리찜집의 '윗지역·아래지역 입맛 논란'을 검증하기 위한 특별한 미션을 진행했다. 제작진은 거제도 거주 경력 25년 이상의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시식단을 초대했고,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8.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SBS '골목식당' 측은 시식단 조작 논란에 대해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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