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복학생 하하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내 학번이 어때서' 레이스에 홍진영, 한다감, 금새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이름을 개명한 한다감에 이광수는 자신도 이름을 추천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전소민이 "이보게 어떠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모두들 웃음을 터트리며 "소민이한테 5만원 줘라"라고 이광수를 놀렸다. 이어 신입생들 장기자랑 시간이 찾아왔고, 홍진영은 "저는 모든 노래를 트로트로 바꿀 수 있다"면서 비욘세의 '리슨'을 트로트풍으로 열창했다. 금새록은 홍진영의 '따르릉' 안무를 했고, 한다감은 삼행시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금새록, 유재석, 하하가 한 팀을 이뤘고, 홍진영, 김종국, 송지효, 양세찬이 한 팀을 이뤘다. 한다감, 지석진, 이광수, 전소민이 마지막 팀을 이뤘고, 세 팀은 3각 짐볼 족구 게임을 펼쳤다. 제작진은 "이번 복학생의 히든미션은 1등을 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정보를 제공했고, 멤버들은 하하, 한다감, 지석진 이 세 사람을 복학생으로 의심했다.
게임 시작 직전 한 팀에 모여있는 송지효, 김종국, 홍진영 세 사람의 러브라인에 모두 "생각해보니까 여기 미국커플아냐", "사이좋다"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김종국은 "집중해 집중"이라며 게임으로 분위기를 전환시켰다.
복학생 검거 타임에서는 복학생이 아닌 것 같은 상대를 한 명씩 선택해 짝을 이루었고, 전소민, 한다감, 지석진만 남은 상황에서 이광수는 전소민을 선택했다. 전소민은 "나는 동훈오빠를 의심했어 종국오빠랑"이라며 기뻐했다. 유재석은 "여기서 중요한 건 복학생을 남겨야 해요"라고 재차 강조했고, 복학생으로 의심이 가는 한다감을 남겨둔 채 지석진을 선택했다. 하하는 한다감에게 "캡짱이라고 말하는 것 들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말미 복학생은 하하로 밝혀졌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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